[매일경제] 골프요가 클래스 신설 “골프와 요가가 만나다”, 젠요가 구상옥 대표디렉터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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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요가 클래스 신설 “골프와 요가가 만나다”, 젠요가 구상옥 대표디렉터


젠요가에서 이번 2021년 가을 특별 기획으로 골프요가 클래스를 오픈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외부에서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골프 열풍이 불고 있다. 골프가 세대를 막론하고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를 잡으면서, 골프에 필요한 기초체력을 기르기 위해 요가를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니즈에 맞춰 젠요가는 골프에 필요한 코어 근력과 유연성 뿐 아니라, 집중력 향상과 멘탈 관리에 도움이 되는 요가 프로그램이 개설되었다.

젠요가 회원분들 중에서도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골프 실력 향상뿐 아니라, 골프로 인한 부상들을 보완해 줄 수 있어 병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젠요가 구상옥 대표 디렉터는 “골프는 멘탈 스포츠라고 하는 만큼 집중력과 멘탈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요가와 명상은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수련이다. 골프요가 프로그램으로 많은 분들이 요가와 골프의 시너지를 알아가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골프요가 클래스는 현재 젠요가 교대센터와 중동현대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 기사원문: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1/1058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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