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많은 이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요가 지도자' 나도 도전해볼까

2017-01-01
조회수 2164

[헬스경향=장인선 기자]


젠요가 자격증반…주말 이용해 찾는 직장인들에게 인기

                                

‘요가’의 가치가 바뀌고 있다. 보여주기식의 취미활동이 아닌 자신의 몸을 돌보고 치유하며 좋은 에너지를 교감할 수 있는 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요가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요가지도자’에 도전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요가지도자라는 자격을 통해 수강생들에게 심도 있는 요가 프로그램을 제공할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요가를 생활화하고 전파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요가가 단순한 취미를 너머 건강한 운동이라는 인식이 확대됨에 따라 이를 전문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요가지도자’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요가가 단순한 취미를 너머 건강한 운동이라는 인식이 확대됨에 따라 이를 전문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요가지도자’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현재 ‘젠요가 더프라임’은 다양한 요가자격증 코스로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젠요가 더프라임’에서 시행 되고 있는 요가자격증반은 특히 일반 직장인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말 여가 시간을 이용해 여유롭게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습득할 수 있어 몸과 마음 모두 심층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이번에 18기 졸업생을 배출하는 ‘젠요가 더프라임’의 ZEN, VINYASA 인스트럭터 코스 수강생은 요가 강사를 꿈꾸는 20~30대부터 40대 주부 등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준 높은 전문 강사진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빈야사 인텐시브, 젠 인텐시브 코스는 한단계 더 심도 있는 요가 수업을 원하는 상급 수강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내년 1월 개강 예정인 필라테스 지도자반 역시 수강 열기가 뜨겁다.

                                

단순히 ‘요가 강사’라는 직업을 갖기 위한 과정이 아닌 삶의 새로운 방향이 정해지는 전환점으로 맞이할 수 있는 요가 자격증. 높은 관심도와 함께 공급하는 곳도 증가하고 있지만 관계자들은 그중에서도 가장 공신력 있고 믿을 수 있는 요가센터에서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단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한편 ‘젠요가 더프라임’은 전문 지도자를 위한 자격증코스와 더불어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고객 맞춤형 요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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